디지탈옵틱 주가 전망 니오 코로나 관련주

디지탈옵틱이 점점 안정적인 수익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어 주가 및 전망을 살펴보았다. 노블바이오로 인해 코로나19 관련 예상되는 매출액도 높아 주가도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디지탈옵틱과 니오

디지탈옵틱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자동차관련주로만 알고있었다. 어느순간 대주주가 변화되었고, 코로나관련주와 로봇관련주 등 점점 다양한 폭을 넓혀가고 있다. 

디지탈옵틱

디지탈옵틱의 성장

디지탈옵틱은 광학전문업체로 비구면 광학렌즈의 설계와 양산 능력을 보유한 기술기업이다. 대표적으로 휴대폰 카메라와 자동차 차량용렌즈 등에 이용되고 있었다.

 

디지탈옵틱은 2012년 7월에 코스닥 상장되었다. 시가총액 1388억원. 2017년~2018년 디지탈옵틱은 중국 전기차 '니오'에 광학렌즈를 공급하였다. 당시 중국의 니오는 JP모건이 인정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그로인해 디지탈옵틱은 니오관련주가 되었고,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었다. 니오의 주가는 엄청나게 급상승하였는데, 미국의 연기금도 쓸어담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니오와 연관된 유일한 기업이 디지탈옵틱이었다. 

 

이후 디지탈옵틱은 지난 2020년 4월 질병관련된 바이오센서 특허를 통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가기 시작했다. 혈액의 성분인 혈구와 혈장을 분리시킬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바탕으로 건강관련 제품과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이었다. 그래서 당시 혈장치료제주 라는 이야기가 등장했고 혈장관련주로도 불렸다. 

 

 

 

2020년 12월부터 디지탈옵틱의 최대주주가 노블바이오로 변경되면서 바이오관련 사업이 보다 신속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또한 계열사인 퓨처로봇이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 개발과도 연계되면서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 예상되었다. 

네이버증권_디지탈옵틱

디지탈옵틱 주가전망

디지탈옵틱은 이미 자동차 뿐만아니라 로봇, 코로나, 바이오 등 여러가지 항목들과 엮이면서 많이 추천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작년부터 예고되어있었고, 2021년 1월부터 코로나19 검체 수송키트를 전세계 독점 총판 계약까지 체결했다. 3년간 매출액 7200억원 이상과 더불어 계약 3일만에 8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녹십자도 주가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거래처 중 하나인 디지탈옵틱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체 채취와 더불어 스왑 막대와 보호튜브의 기술이 타 기업들과 비교되어 해외 고객사들도 디지탈옵틱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그 만큼 앞으로 디지탈옵틱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기에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고 포기할 수도 있으나, 2020년 연말에 시작된 변화와 2021년 1월부터 시작된 매출액의 증대로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노블바이오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바이오시장과의 연계는 예고되었고, 판권계약까지 진행된 것으로 볼 때 매출 이익은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벌써부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이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거래량도 8,500만에서 약 1천만 내로 줄어들고 있다. 

 

다시 코스피지수가 3,000대로 유지되고 있다. 노블바이오의 합류로 디지탈옵틱이 대단한 결실을 맺고있는 가운데 광학렌즈를 바탕으로 추후 사업도 큰 기대를 해보게 된다. 이전까지 모바일과 자동차의 렌즈로 삼성, LG이노텍, LG전자 등과 거래관계에 있었다. 엘지전자(LG)도 순이익 2.5조를 돌파하면서 PER 10이 되어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는 편이다. 

 

이후 다시 주가가 평균수준으로 머물고 있는데 약 1,050원 정도의 수준에서 일부 머무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게임스탑 공매도로 인해 바이오 코로나 관련주인 셀트리온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된 사항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디지탈옵틱 주가 전망과 코로나 관련주 등 내용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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