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전망 게임관련주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게임 앱 최상단에 올려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첫날 29% 상승, 둘째 날 20% 상승, 셋째 날에도 20% 상승을 이어가면서 매우 기대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게임 관련주 게임산업의 주가와 전망을 살펴보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YJM Games는 이전까지 스마트폰 제작에 필요한 진동모터 관련 제조업체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2004년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설립되었고, 이후 10년 뒤인 2014년에 코스닥에 상장됩니다.

 

이후 VR과 모바일 게임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개인 사업을 영위하기 시작했고, 2020년 모바일 게임을 출시를 시작했다. 그렇게 2020년에 출시한 게임은 '라스트 커맨더'를, 이후 2021년 2월 1일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출시했다. 

 

출시 전 토요일 3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는데 10만 이상 다운로드를 하면서 원작을 PC로 즐기던 분들이 대거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인기 있는 PC게임이던 소울워커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술을 살려 높은 그래픽 수준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고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구글 인기순위와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도 급등하기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이미 이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것은 2월 2일이다. 2월 2일부터 실시간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고, 매출 10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한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모바일 게임의 1위에 등극한 것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급격한 시장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쿠키런 킹덤을 제치고 당당하게 모바일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매출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 모바일 게임에서 연결되는 큰 수입은 '결제'에 있다. 게임 머니라고 불리는 캐시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데 매출 10위권에 들어섰다는 것은 꽤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미 하루 결제금액이 2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도되었다.

 

즉, 매출 10위권 이상의 어플에서는 쉽게 하루 1억 원 이상을 계산해볼 수 있다. 그 이상을 보여줄 때도 있으니 평균값으로 하루 1억 원 가정해도 연 매출 300억대 이상을 예상해볼 수 있다. (365일 기준). 이게 지속될 경우 당연히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게임이라는 것도 몇 년 동안 꾸준히 이용자와 매출을 유지하기가 쉽지는 않다. 만약 올해까지 이러한 매출이 지속된다면 지금의 가격은 최하단이라고도 볼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쿠키런 킹덤의 데브시스터즈가 급격하게 모바일 게임 1순위로 올라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그래서 기존 데브시스터즈는 1만 원대의 주가가 4만 원까지 약 2~300% 올랐다. 이로 인해 와이제이엠게임즈도 제2의 데브시스터즈가 아닐까 라는 기대가 많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출시 후 2월 2일, 3일 이틀 동안 급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와 와이제이엠게임즈 두 기업들이 나란히 급격한 상승을 보이면서 게임주에 관한 순환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이 되는 다른 기업들의 게임들도 한 번 주목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투자자 매매동향

날짜	종가	전일비	외국인	기관
2021-02-02	2,160	+495 (+29.73%)	+48,767	-254,610
2021-02-01	1,665	-65 (-3.76%)	+38,100	0
2021-01-29	1,730	-10 (-0.57%)	-206,576	-13,000
2021-01-28	1,740	+40 (+2.35%)	-82,818	-12,000
2021-01-27	1,700	+65 (+3.98%)	+26,736	+25,000

2021년 2월 3일도 약 전일대비 21% 이상 상승한 2,600원 대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산업의 전망

위에서 데브시스터즈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나란히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게임산업의 순환매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실제로 2020년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 기업이 연달아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증권시장에서도 게임사의 매출 현황을 보고 이목을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게임계 실적 시즌...넥슨·엔씨·넷마블 최대 전망

넥슨의 경우 이미 2020년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통해 큰 매출을 이끌었다. 그 외에도 매출을 이루는 다양한 게임들이 많이 있다. 엔씨소포트는 리니지 시리즈가 꾸준한 인기를, 넷마블은 A3와 세븐나이츠2 등 각 게임들이 구글 매출 Top 5위권에 위치하면서 전체적인 성장세를 유지시키고 있다. 

 

코로나 19 시대에 게임산업이 더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고, 2021년에도 비슷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전망과 게임산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관련 정보는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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