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ISA 계좌가 일반인들이 가장 혜택을 볼 수 있어 추천하는데, 서민형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추천하고자 글을 작성한다. 2023년부터 적용되는 ISA를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비과세를 통한 절세와 함께 필수 가입기간과 한도를 늘리기 위함이다.
한국투자증권과 뱅키스 ISA
한국투자증권 ISA를 개설할 때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와 온라인 뱅키스 계좌를 선택하게 된다. 타 증권사 포함하여 대부분이 영업점 개설보다 비대면 계좌 개설할 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으로 개설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제공과 금액 500만 원 이상시 1만 원, 1천만 원 이상시 2만 원을 제공한다. 반면 비대면 뱅키스 ISA 개설 시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100%와 10만 원 이상 입금 시 GS 3천 원 쿠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가입금액에 따라 100만 원 이상시 2만 원, 500만 원 이상시 3만 원, 1천만 원 이상시 5만 원, 2천만 원 이상시 10만 원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뱅키스 ISA 개설 방법
- 한국투자증권 앱 설치
- 스마트폰 계좌 개설에서 중개형 ISA 선택
- 휴대폰 본인인증 및 신분증 촬영
- 계좌 개설 완료
먼저 한국투자증권 앱을 설치하여 계좌를 개설한다. 개설할 때 한 번에 중개형 ISA와 CMA, 주식 계좌 등을 개설할 수도 있고, 원하는 계좌 1개만 선택해서 개설도 가능하다. 본인처럼 이미 한투 주식계좌가 있다면 그냥 원하는 계좌만 개설하기를 선택하여 중개형 ISA만 개설할 수 있다.
이후 개설을 위한 약관 동의 후 위에서 봤던 온라인(BanKIS) 뱅키스 계좌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약관 확인 후 ISA 중개형 정보를 확인하고 다음을 선택해주면 된다. 자동으로 36개월 3년이 기본 설정이며, 추후 연장도 가능하다. 매년 납입할 수 있는 한도는 연 2천만 원으로, 총 1억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미리 계좌를 개설하여 2천만 원씩 한도를 높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렇게 진행하면 일반형 ISA 계좌라는 설명이 확인된다. 서민형은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지만, 우리는 일반형으로 개설한 다음 전화 문의 후 서민형으로 변경할 예정이니 계속 진행한다.
이후 신분증 촬영 이후 본인 계좌 인증이 진행된다. 그리고 출생 국가 대한민국, 조세목적상 해외 거주지 없음을 확인하면 계좌 개설까지 마무리된다. 이제 서민형 ISA로 전환하면 되는데, 프린터가 필요 없이 매우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서민형 ISA 전환 방법
-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 후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선택
- 인증서 로그인 후 소득확인증명서 민원 신청하기
- 민원 발급번호 메모하기
-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전화 후 상담원 연결 후 서민형 ISA 계좌 전환 요청
- 민원 발급번호 안내 및 전환 완료
먼저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서 민원증명 탭을 확인하면 소득확인증명서를 찾아볼 수 있다.
본인의 공동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등이 확인되며 설정된 그대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민원의 발급번호를 확인해두면 된다.
이제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에 문의하여 상담원 연결 0번을 선택한 후 금융상품 관련 문의 4번을 선택하고 기다리면 된다. 만약 청약 일정이 겹쳐있다면 대기 시간이 꽤나 길어질 수 있지만, 10분 정도 기다리니 연결되었다.
상담원이 연결되면 일반형 ISA 계좌를 서민형 ISA 계좌로 변경을 요청한다. 이때 소득 확인증명서가 필요한데 홈택스에서 신청한 발급번호를 알려주면 처리가 완료된다.
지금까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ISA 개설과 서민형 ISA 계좌로 전환하는 방법을 마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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